인삼(홍삼) 효능 / 인삼(홍삼) 부작용

홍삼은 중추신경에 대해서 진정작용과 흥분작용이 있으며 순환계에 작용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의 예방효과가 있다. 그러면서도 조혈작용과 혈당치를 저하시켜 주고, 간을 보호하며, 내분비계에 작용하여 성행동이나 생식효과에 간접적으로 유효하게 작용하며, 항염 및 항종양작용이 있고, 방사선에 대한 방어효과, 피부를 보호하며 부드럽게 하는 작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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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효과 중 중요한 것은 어댑토겐 효과로서 주위 환경으로부터 오는 각종 유해작용인 누병, 각종 스트레스 등에 대해 방어능력을 증가시켜 생체가 보다 쉽게 적응하도록 하는 능력이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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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홍삼 [red ginseng, 紅蔘] (두산백과)

안녕하세요. 약재파는 청년들이예요.

앞서 작성한 포스팅으로 그간의 사정을 이야기 했는데 불행의 중첩으로 오랫동안 포스팅을 못했는데요.

마침 명절선물로 많이 사용되는 인삼에 대한 이야기로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해요.

몇년전에 처음 포스팅한 내용을 보강하면서 실제로 이 글을 보시는고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완전 대박 도움되는 꿀팁을 정리했으니까... 스크롤 압박을 이겨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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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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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류를 통칭하는 이름이 #인삼 이예요. 그리고 생산부터 가공되는 정도에 따라 이름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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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 : 채취해서 별 다른 가공없이 그대로 유통되는 인삼을 부르는 이름인데요. 주로 삼계탕이나 인삼주 등에 사용되고 '1채 = 750g' 단위로 유통되요.
등 급	#난발삼 이라고 불리는 등급이 있는데요. 특별한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예쁘게 쭉쭉 뻗어 자라지 않고 사방으로 자유분방하게 뿌리가 자랐는데 발이 난잡하다는 뜻으로 불러요.
꿀 팁	직접 홍삼 만들기 위해 수삼을 구입하시려 한다면 그냥 만들어진 걸로 구입하세요. 결국 가격은 별 차이없고 시간과 노력만 더 들어가요.
주의사항	사람마다 다르지만 쭉쭉 뻗고 얌전한 인삼보다 와일드한 모습이 더 있어보이기에 디스플레이 하기 좋지만 사실 '난발삼'이 더 저렴해요. 그런데 이런 사실을 모르고 바가지 쓰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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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삼 : 채취하여 겉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건조한 인삼을 부르는 이름인데요. 백삼부터 국가에서 엄격하게 관리되기 시작하는데 무조건 '1근=300g' 으로 밀폐포장되어 인지가 붙어야 해요. Tip. 포장을 벗겨서 소분하여 판매하면 불법이예요.
특 징	#피부직삼 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면 겉껍질을 벗기지 않고 쭉쭉 펴서 건조한 것 이예요. #곡삼 이라고 표기되면 겉껍질을 벗겨내고 끈으로 둥굴게 말아 고정시켜 건조한 것 이예요. #피부곡삼 이라고 표기되면 겉껍질을 벗기지 않고 끈으로 둥굴게 말아 고정시켜 건조한 것 이예요. #절삼 이라고 표기되면 토막내거나 슬라이스 처럼 얇게 썰어서 포장된 것 이예요. Tip.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 겉껍질여부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저렴한거 선택하시면 되요. 한의사 라면 차이를 고려해서 사용하겠지만...
꿀 팁	홍삼처럼 등급이 나눠지지 않고 그냥 6년근은 1등 / 4년근은 2등 이라고 적혔지만 요즘엔 1등(천삼) / 2등(지삼) 이라는 표기가 추가되어 유통되네요. 별 의미 없으니까 쿨하게 무시해도 좋아요.
주의사항	성질이 뜨겁기 때문에 고혈압,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보통이예요. 그런 분이 드신다면 홍삼을... Tip. 혈압이 높은 사람은 뇌두부분을 원예가위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잘라내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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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 채취하여 2~3번 쪄서 말린 인삼을 부르는 이름이예요. 백삼처럼 국가에서 엄격하게 관리하고 '1근=300g'으로 밀폐포장되어 인지가 붙어야 해요. Tip. 포장을 뜯어서 소분하여 판매하면 불법이예요.
특 징	품질에 따라 4등급으로 분류되요. #천삼 은 전체생산량의 약 0.5%에 불과한데 너무 비싸서 사실 외국인이 거의 다 먹어요. #지삼 은 전체생산량의 약 1.9%에 불과한데 이것도 외국인이 거의 다 먹어요. #양삼 은 전체생산량의 약 22%인데 나름 많이 유통되는 등급이예요. #기타형태의홍삼 은 나머지 약 75%인데 가장 저렴하고 흔해서인지 가장 많이 사용되죠. Tip. 기타형태의홍삼 이라는 말이 좀 찝찝하긴한데 기분 탓이예요. 기분 탓ㅎㅎㅎ 일반적인 인식에서의 기타형태의 홍삼은 #홍중미 #홍대미 라는 이름으로 별도 유통되요.
꿀 팁	같은 등급이라고 해도 포장에 담겨있는 뿌리 갯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갯수가 많을 수록 얇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해요. 하지만 이래나 저래나 어차피 무게는 같은 300g이니까 그냥 저렴한 거 선택하세요.
주의사항	백삼에 비해 뜨거운 성질이 많이 완화되고 안전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뜨거운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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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삼 : 숙지황 만드는 것 처럼 9번정도 찌고 말리고를 반복해서 만든 인삼을 부르는 이름이예요. 사진처럼 색이 검어요.
주의사항	만들어져서 판매된 기간이 짧기에 관련 논문도 거의 없고 정보가 너무 부족해요. 제조과정에서 타는 것이 생기면 '벤조피렌' 등의 발암물질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꿀 팁	그냥 홍삼드세요. 아니면 상당히 오랜시간이 지난 다음에 안전한 가공방법이 확립되고 안정성이 보장된 이후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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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삼 : 백삼 이나 홍삼을 만들어 포장하면서 잔뿌리는 모두 제거되는데요. 이 잔뿌리만 추려서 모은 것을 부르는 이름이예요.
특 징	#백미삼 , #홍미삼 으로 구분하는데요. 위의 홍삼, 백삼과 달리 잔뿌리 굵기가 가늘고 일정할 수록 1등급이예요. 점점 굵어지고 균일하지 않을 수록 2등급 , 3등급이 되죠.
꿀 팁	1등급~3등급이 있지만 겉모습과 가격이 다를 뿐 효과는 차이가 없으니까 그냥 저렴한 거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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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효능 / 효과

※ 효능 효과에 대한 것은 대부분 사포닌에서 나타나는데 관련 논문이 최소 2600건 이상 인데다가 실험결과 등의 자료도 너무 많아서 한 1주일 자료정리를 하다가 포기했어요. 데헷~

다들 인삼 좋은 건 굳이 말 안해도 아시잖아요? 그래서 대략적으로만 정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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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의 대표성분 사포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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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사포닌 은 몇몇 식물에도 함유되어 있어요. 그래서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을 다른 식물의 사포닌과 구분하기 위해 #진세노사이드 라고 불러요.

Tip. 진세노사이드 농도만 따지면 #진셍베리 라고도 불리는 #인삼열매 에 2배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다만... 4년근 이상의 인삼에서 7월 하순즈음에 딱 1주일 동안만 열리기 때문에 구하기 엄청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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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삼의 사포닌, 폴리아세틸렌, 산성다당체 등의 성분이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것이 밝혀졌어요. 또한 암환자의 체중감소와 식욕감퇴 현상까지 막아준다고 해요.

Tip. 항암효과에 한정지으면 2006년 동의생리병리학회지에 발표된 내용에 흑삼 추출물이 홍삼 추출물에 비해 여러가지 암세포에 대해 강한 세포독성을 나타내며 우수한 항암효과를 보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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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기능을 회복하고 체내의 독성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요.

Tip. 농촌진흥청의 보고서에 의하면 알코올성 간 손상을 입은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간세포 등이 손상됐을 때 증가하는 효소인 'ALT'와 'AST'가 38.7% 감소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간건강으로 유명한 헛개나무는 27.4% 감소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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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을 확장시키는 물질 분비를 촉진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하면서 혈관염증 발생을 억제하고 혈관벽을 구성하는 세포를 보호해서 심혈관 질환과 수족냉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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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을 강화시켜 바이러스 등에 의한 질병을 예방하는데요. 일례로 AIDS환자에게 치료제 없이 꾸준하게 홍삼 만 복용시켰는데 20년 이상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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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조절해서 당뇨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Tip. 시카고 의대의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인삼열매를 투여한 결과 공복시 혈당 수치가 뚜렷하게 감소하면서 콜레스테롤과 체중도 감소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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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하게 섭취하면 성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Tip. 2014년 10월 국제인삼심포지엄에서 성기능 장애 남성 206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과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정자의 질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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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활동을 촉진시켜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고 노인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Tip. 2016년 9월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종우 교수가 7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인삼(백삼)에 스트레스 완화효과가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고 하네요.

Tip2. 2016년 11월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김승태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파킨슨병을 유발한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인삼(홍삼)이 도파민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억제하면서 파킨슨 병으로 인해 발현이 억제된 63개 단백질이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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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화된 골절을 예방하고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 좋을 뿐만 아니라 골조직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줘서 관절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Tip. 2007년 12월 고려인삼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좌골신경에 압궤손상을 유발한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홍삼을 투여한 후 말초신경의 회복속도를 촉진시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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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의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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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빈혈에 도움이 되는데요. 실제 저색소성 빈혈과 난치성 빌혈이 있는 분이 홍삼을 꾸준하게 섭취하여 치료가 되었던 사례가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류마티스성 빈혈과 노인성 빈혈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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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세포를 바꿔주는 효능이 있어 피부미용,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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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경우 난소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갱년기장애, 우울증,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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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에도 방사선방어, 항염작용 등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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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부작용 /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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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성분인 '사포닌'은 장 내 유산균에 의해 분해되어야 흡수되요. 만약 장내 유산균이 부족하다면 효과가 저조할 수 있어요.

Tip. 불안하면 유산균도 같이 드세요. 요즘 좋은 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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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녹차, 박카스 같은 카페인 함유 음료와 같이 먹으면 '카페인'성분이 '사포닌'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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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압과 신경에 항진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제, 정신병치료제도 같이 먹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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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혹 독성 간염에 의한 간손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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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피해야 해요.

· 몸에 열이 많은 사람

· 감기 등으로 열이 나는 사람

· 출산 후 출혈이 있는 임산부, 모유수유 중인 산모

· 기침, 가래가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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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에서의 연구결과 태음인의 경우 혈압이 오르는 증상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혈압이 높은 사람은 주의해야 해요.

Tip. 소음인 체질이 가장 잘 맞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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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열감(머리쪽으로 열이 오르는 증상), 전신의 열감, 체중증가, 혈압상승, 피부발진, 신경질, 집중력저하, 식욕부진, 호화불량, 변비, 어지럼증,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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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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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청년들이 추천하는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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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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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로 만들거나 달여서 드시는데요. 분말은 소화흡수율 측면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달여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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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은 자신에게 맞게 알아서 선택하시고 거기에 추가로 미삼을 같이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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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삼을 같이 넣어서 사용하게 되면 농도가 조금 더 진해지는 건 제쳐두고 '약발 받는 느낌' 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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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이 생기는 느낌? 암튼 그런 효과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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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평소에 드시던 분은 차이를 바로 알 수 있으실 거예요. 잘 모르시는 분이 의외로 많아서 추천이라는 말로 알려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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