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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비타민과 미네랄

항암효과가 뛰어난 항산화물질 알리신

안녕하세요~ 약재파는 청년들이예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20살이 되기전까지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늙기 싫어할 텐데요. 이런 욕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강렬해지는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른 노화는 자연스러운 거니까 어찌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시간을 2배속으로 앞으로 진행할 이유는 없죠?






약재 파는 청년들이 어렸을 때만 해도 암에 걸렸다고 하는 것은 사망판정이나 다를 바가 없는 시절 이였는데요.

요즘엔... 말기만 아니면 어렵지만 낫는 병으로 인식되고 있어요.

치료기술의 발달 때문은 아니겠지만... 점차 발병나이도 어려지고 있는데요. 예전만해도 암은 50대 이상은 되어야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되던 시기가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저희 아버지는 "마늘 많이 먹어라. 그래야 암에 안 걸리고 건강하게 산다" 라는 세뇌교육 아닌 세뇌교육을 시전 하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그런 말을 분명 들어봤을 거예요.






아버지가 제게 했던 말이 거짓이 아닌데요.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체내의 세포에서 발암물질을 배출시켜주는 항암효과를 발휘해요.

그 외에도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몸에 이로운 작용을 많이 하는데요.

  •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줘서 동맥경화, 심장발작, 뇌졸중 등의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요.
  • 혈액순환 돕기 때문에 손발이 차거나 아랫배가 사람에게 도움을 줘요.
  • 간의 해독작용 도와줘요.
  • 알러지와 천식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어요.
  • 위액분비를 촉진하고 속의 세균을 막아 위염 예방에도 효과적인데 특히 위암의 원인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예방에도 도움이 되요.


TIP

마늘의 알리신과 셀레늄, 비타민E 함께 복용하면 모세혈관이 넓어져서 생식기에 피가 돌게 되므로 불임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고 해요.




  

TIP

부산 등의 경남지역에서 '부추' '전구지'라고 부르는데요. 예부터 중국에서는 남자가 부추를 많이 먹으면 일할 생각은 않고 여자를 탐할 궁리만 한다고 해서 양기초 또는 게으름뱅이풀 이라 부르기도 했어요.



'알리신' 이라는 성분은 마늘 외에도 파, 양파, 부추 등에 풍부한데요. 이렇게 알리신이 풍부한 식품은 공통적으로 피로회복제와 정력증강제 라는 소문이 있죠.

알리신이 곡류의 비타민B1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높은 '알리티아민' 이라는 성분으로 변하는데요. 이 '알리티아민' 이라는 성분은 보통의 비타민B1과는 달리 쉽게 배출되지 않고 몸 안에 머물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정력증진에 특히 효과적인데요.

한때 엄청 유행했었던 소위 마늘주사라고 불리는 것이 바로 비타민B1 이예요. 하지만 비싼 마늘주사를 맞지 않고도 마늘만 꾸준히 먹어도 충분히 보충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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