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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비타민과 미네랄

아토피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수은

 



안녕하세요약재파는 청년들이예요~

지금까지 몸에 필요한 성분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왔는데요.

이번엔 반대로 해로운 성분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사실 환경오염에 의한 먹거리의 오염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였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수은중독 이라는 말은 다들 들어보셨을텐데요. 하지만 들어본 것과 피부에 닿는 것은 많이 다르죠.

아쉽지만 우리는 위험성에 대해 그리 신경쓰지 않아요.

미나마타병으로 유명해진 수은 중독은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광산, 형광등, 체온계, 공장 등에서 중독자가

생겨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심각한 수준의 중독은 없는데요.

시간이 지나 요즘엔 아이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요.

   




수은의 위험성


■ 수은이 위험한 것은 중추신경계를 침범하기 때문인데요. 수은은 지용성이라서 세포막을 통과하기도 쉽고 장에서 흡수율도 높아요.      

■ 임신부 수은을 들이마시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쉽게 전달되는데요. 이는  태아의 뇌에 독성 전해져 중추신경계가 제대로 발달되지 못할 있어요.

■ 성인도 체내에 수은이 지속적으로 쌓이면 시청감각, 기억, 언어에 장애가 생기며 운동실조, 정서불안, 신장이상간이상이 생겨요.

■ 어린이는 위의 성인의 증상 외에도 자폐증, 난청, 권태감이 생길 있어요.





   

수은 중독의 증상


■ 초기에는 만성피로, 어지럼증, 우울증, 불안, 초조, 불면증, 식욕부진, 잇몸염증, 극심한 감정변화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데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요.

■ 중독이 심해지면 알러지, 천식, 고혈압, 협심증, 흉통, 심계항진, 관절염, 환상, 악몽, 피부각화 난치성 질환으로 발전해요.

■ 중독 말기에 이르면 간질과 다발성 경화증이 발생하기도 해요.



   

   

수은 중독의 경로


■ 수은은 대기 중에도 존재하는데요. 대기 중에 증기형태로 존재하던 수은은 빗물에 섞여 땅과 바다에 들어가죠. 또는 공장폐수로 다량 유입되어 바다로 흘러 들어가 바다를 오염시켜요.

■ 모든 중금속은 먹이사슬이 높아질수록 축적량이 높아지는데 사람의 경우 오염된 참치, 연어 같은 어류 먹음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수은을 섭취하게 되요.

■ 치과에서 충치 치료에 사용하는 보충제인 아말감에도 수은이 들어있고 가까이서 접하는 형광등에도 수은이 사용되는데요. 형광등의 경우에 1 깨지면 25~30mg 수은이 유출되는데 이는 수은중독에 해당되는 양이예요.

외에도 소아용 백신, 방부제 같은 가지 의약품에도 사용되고 있어요.




 

   

수은 배출성분


체내에 셀레늄이 충분하면 수은이 몸에 쌓여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아요.

■ 칼슘, 마그네슘, , 아연, 셀레늄,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펙틴, 황이 함유된 아미노산 체내에 축적된 수은배출을 촉진시켜줘요.

평소 식생활에서 마늘, 양파, 미역, 파래 등의 해조류가 수은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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