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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비타민과 미네랄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카드뮴

 

안녕하세요~ 약재파는 청년들이예요~

지금까지 몸에 필요한 성분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왔는데요.

이번엔 반대로 해로운 성분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사실 환경오염에 의한 먹거리의 오염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였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카드뮴?? 사실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름인데요.

수업시간에 일본에서 환경오염 때문에 발생했다는 '이타이이타이병' 기억나세요?

암튼 이 병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바로 카드뮴이예요.

일상생활에 없자나?? 라고 느끼시겠지만... 은근히 주변에 널려있어요.

 

 

 



카드뮴의 위험성


폐와 소화기에서 주로 흡수되서 혈액을 타고 , 신장을 거쳐 신피질에 주로 쌓이게 되요.

■ 수많은 효소와 영양소의 작용을 방해하지만 특히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서 골연화증의 원인이 되요.

■ 체내에 지속적으로 카드뮴이 쌓이게 되면 신장장애와 폐기종의 발병위험이 높아져요.

외에도 피부염, 건성피부, 후각사일, 고혈압, 콜레스테롤 두통, 불임의 원인이 있어요.

 

 


 

 

카드뮴 중독의 경로


■ 석탄, 석유 같은 화석연료에 의해 발생해요.

다이옥신 처럼 석유를 재료로 만든 고무, 플라스틱 외에 각종 생활쓰래기를 소각할 발생해요.

폐타이어로 시멘트를 만들 사용해요.

 

폐타이어로 만든 시멘트 때문에 여러가지 질병이 발생하고 있어요.

카드뮴은 담배가 나오는 여러가지 발암물질 가운데 하나예요.

외에도 건전지에도 사용되며 카드뮴을 이용한 비료를 뿌린 작물, 음료수, 도금제품, 오염된 어패류 에도 있어요.

 

  

 


 

카드뮴 배출 성분


, 아연, 셀레늄, 칼슘, 비타민B1(티아민), 비타민C, 비타민E, 황이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  체내에 축적된 카드뮴 배출을 촉진시켜줘요.

평소 식생활에서는 해조류가 카드뮴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요.

건강기능식품에서는 클로렐라가 카드뮴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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