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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비타민과 미네랄

청소년의 탈선을 부추기는 납

 

안녕하세요약재파는 청년들이예요~

지금까지 몸에 필요한 성분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왔는데요.

이번엔 반대로 해로운 성분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사실 환경오염에 의한 먹거리의 오염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였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남자에게는 아주 익숙한 금속이지만 여자는 그리 익숙한 이름이 아닐텐데요.

납은 우리가 모를 뿐이지 아주 많이 사용되는 금속이예요.

전자기판에 납땜질, 방사능 방호벽, 총알 등등... 남자의 금속 같아보이죠?





납의 위험성


■ 운동실조, 불면, 빈혈, 동맥경화, 피로, 권태는 물론 암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여요.

가장 무서운 점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납이 축적되면 지능저하정서불안폭력적인 행동 원인이 있다는 것이예요.

■ 미국에서 연구한 결과 범죄자의 또는 출신 지역의 환경은 함유량이 높았고 비행청소년 190명의 평균치가 건전한 청소년들의 평균치보다 훨씬 높았다 해요.

■ 성장 중에 납이 뇌에 들어가면 충동을 제어하는 신경기전을 교란시키는데 이것이 반사회적 행동이나 범죄 일으키게 만들 수도 있어요.

■ 집중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들도 체내에 납이 축적된 결과일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중독의 증상


온몸을 돌고 마지막에 뼈에 도달한 납은 칼슘의 작용을 떨어드리며 고농도로 쌓이면 근육을 마비시키고 신경과민, 정서불안, 정신이상 같은 중추신경 장애를 초래해요.






중독의 경로


■ 납은 흙과 도시의 지표면에 많이 존재하는데요. 대기 중의 농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요.

■ 납은 호흡기와 소화기를 통해 흡수돼서 혈액을 타고 흐르며 장기를 거쳐 마지막에는 뼈에 축적되요. 특히 공고에서 납땜을 많이 하는데요. 납땜연기에 그냥 노출되고 있어요.

■ 납은 대기오염 뿐만 아니라 흡연, 통조림캔, 염색, 인쇄, 연필도료, 살충제, 건전지, 곡물, 어패류 등의 다방면으로 우리 몸에 침투하고 있어요.





 

배출 성분


칼슘, , 셀레늄, 아연, 비타민C, 비타민등이 체내에 축적된 배출을 촉진시켜줘요.

평소 식생활에서는 해조류가 납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요.

■ 건강기능식품으로 팔리고 있는 클로렐라가 납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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